투자에 관해 가장 흔히 듣는 조언 중 하나는 가능한 한 일찍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장기적 투자는 시간에 따라 상당한 부로 바꾸는 놀라운 능력 때문에 "복리의 마법"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10대나 20대 초반에 투자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어떨까요? 모든 희망이 사라졌나요?

아닙니다!!!!

남들보다 늦게 투자를 시작해, 뒤쳐져 있더라도

복리의 마법을 따라잡을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시간에 따른 복리 수익 차이 발생

한 사람은 20세에 매년 720만 원을 투자하기 시작하면 60세가 될때까지, 10억 이상의 자산이 생길 것입니다.

다른 한 사람은 30세에 같은 금액 매년 72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한다면, 처음에는 자산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의 격차는 커집니다.

초기투자금 늘려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복리는 초기에는 수익차이가 상대적으로 작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자 수익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으로

매년 10년 초기 투자금액을 2배로 설정하고, 이후 매년 720만원으로 설정해도 차이를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즉, 복리효과를 극적으로 누리려면 초기(시작 후13년 간) 투자금을 높이면 짧아진 투자기간을 만회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소비 패턴 점검과 투자 습관 개선을 통해 잃어버린 시간을 보충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때 투자하는게 좋지만, 10, 20대 초반에 시작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어제였지만 두 번째로 좋은 시기는 오늘입니다. 따라서 오늘이 제일 투자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입니다.

늦게 시작한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두려움에 주저하지 마세요.

결론적으로 복리는 금융의 마술이지만, 20대 초반에 시작하는 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늦게 시작하는 경우에도 투자금을 높이고 재정적 목표에 전념함으로써 그 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내심과 결단력을 갖고 있다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따라잡고 확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