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두통 MRI 건강보험 적용 기준 강화된다.

2023년 10월 01일부터 MIR 급여적용 기준이 변경됩니다.

의료 자원의 낭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MRI 보험 적용 기준을 개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 MRI 급여기준 변경 배경

  보건복지부에서 뇌 및 혈관 MRI(자기 공명 영상) 에 대한 국민 건강보험 적용 기준에 중요한 변경 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변경 사항은 2023년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의학적 필요성이 낮은 경우에 시행하는 MIR 촬영을 방지하고 의료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의료 자원의 낭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MRI 보험 적용 기준을 개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2. 뇌 MIR 급여기준은 무엇이 변경되었나요?

 

  MRI 촬영이 건강보험에 보상될지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의사의 진단입니다. 의사가 심한 두통, 어지러움 또는 뇌와 관련된 질환을 의심할 만한 증상을 갖는 환자는 의사가 의료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MRI 촬영이 건강보험으로 보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걱정스러운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변경된 보상 기준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 MRI 촬영이 필수적인 고위험 케이스를 우선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것은 진짜로 MRI 촬영이 필요한 환자들이 이러한 검사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필요한 환자들에게 필요한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존의 발열, 울렁거림, 구토, 어지럼증 등 2가지 이상을 동반하는 두통의 기준은 제외되었습니다.

 

3. 뇌질환의심이 되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사례

1) 벼락두통/생에 처음 급격히 발생한 지속적인 심한 두통

2) 벼락두통을 호소하며 뇌질환이 의심되지만 CT등 타 진단방법 진단 어려운 경우

3) 벼락두통 발생한지 6시간 경과한 환자의 뇌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4) 번쩍이는 빛 시야 소실 등을 동반한 두통 콧물 결막 충혈 등을 동반하고 수일 이상 지속되는 심한 두통

5) 암 또는 면역억제상태 환자의 두통

6) 기침, 힘주기, 성행위 관련 두통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정확한 적용 기준은 증상에 대한 의료 전문가와 적용 기준을 상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는 보험고시에 따라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1.급여조건

 신경학적 검사시행 + 특징적 신경학적 이상증상 동반

    (두통 포함 삼차자율신경계 두통, 편두통, 중추성 어지럼)

 

2.급여횟수

 > 필수 급여 대상 두통, 어지럼 진단시 1회 (초과시 선별급여)

 > 선별 80% 급여 대상 두통, 어지럼 진단시 1회 (초과시 비급여)

 

최대 2촬영 (의학적 필요에 따라 3촬영까지 산정)

 

 

 

4. 특징적 신경학적 이상 증상은 무엇인가요?

 

5. 두경부 MIR는 무엇이 변경되었나요?

 

 

 

 

변경 사항을 참고하여 의사의 판단에 의해, 실제로 필요한 경우에만 MRI 촬영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